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어워즈 2022'에서 최고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센서타워는 '니케'가 국내 개발 게임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미국,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니케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니케는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등 시즌별 이벤트와 미니게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부문에서 수상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게이머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