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소비자 10명 중 9명이 자국산 제품 선호한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소비자들 90%가 베트남산 제품을 선호하면서 소비가 증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 공상부(MoIT)는 "베트남산 제품 우선" 캠페인을 진행한 후 설문조사를 시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 소비자들의 90%는 물건을 구매할 때 베트남산 제품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75%는 친구, 친인척 등에게 베트남산 제품을 추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베트남 공상부 내수시장부 차장 라비엣응아(Le Viet Nga) 차장은 "베트남 제품이 진보된 과학기술을 적용하고 제품 품질 및 디자인, 사후처리(A/S)를 개선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인식이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투명한 제품 정보를 전달하고 위조품, 밀수품 등을 근절하기 위해 베트남 당국과 협력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vietnam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