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언소리(대표 김용호)의 오디오 컨텐츠 서비스 '오디언'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신을 건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거나 삶을 좀 더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일러주는 특별 테마를 준비했다.
이번 테마에서는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애정하는 사람, 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갈 때,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인간 관계의 법칙,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등 관계 회복을 위한 6종의 오디오북을 만날 수 있다.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은 35년간 남녀노소 수백 명의 고민을 상담하며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관계와 행복에 대한 임상심리 연구를 진행해온 심리학자 몰리 하우스 박사가 관계와 소통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좋은 사과(GOOD APOLOGY)' 대화법을 소개하는 작품이다.
'애정하는 사람'은 슈퍼스타K를 거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인 가수 민서가 인간관계에 있어 먼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자존감·성장 에세이이다.
'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갈 때'는 20살 무렵의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관계에 대한 고민, 삶의 무게와 관계의 허무함에 대한 소회를 담아내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은 외로움과 나르시시즘을 다룬다. 까마득한 어둠에 갇힌 듯 절망을 자아내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긍정의 힘을 얻어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는 관계인 사랑으로 나아가기까지 펼쳐진 심리학적 깨달음과 방법론을 담아냈다.
'인간관계의 법칙'는 로버트 그린의 '관계'를 지배하는 최적의 24가지의 심리 전략을 소개하는 자기계발서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는 제목과 달리 퇴사를 권장하는 콘텐츠가 아니다. 모든 애환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떠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며, 과로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번 관계 회복 테마를 기획한 오디언소리 장희재 마케팅 담당자는 "인간관계나 현실에서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쳐 버린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기 위해 고심했다. 잔잔한 음악과 더불어 성우의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오디언의 오디오북을 통해 책이 선사하는 따스한 온기와 위안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