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지구를 살리는 약속 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
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약속 챌린지는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와 재활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매일유업은 버려진 페트병 48000개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방을 제작했다. 500ml 페트병 6개를 재활용하면 가방 하나를 만들 수 있다.
가방 디자인은 위글위글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가방은 약속챌린지에 참여한 고객 1천명을 선정해 증정한다.
약속 챌린지는 매일유업이 전사적으로 펼치는 매일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매일유업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재활용하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