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는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세계 216개 국개, 5만 6천 개 도시에 위치한 숙소 110만 곳을 여기어때에서 예약할 수 있다.
▲호텔 ▲리조트 ▲빌라 ▲게스트하우스 ▲홈스테이 ▲호스텔 ▲모텔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를 제공한다.
실제 방문자가 작성한 후기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여행자가 작성한 후기가 영어 포함 6개 언어로 변역이 가능해, 생생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예약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들어 실시간 해외 항공권과 숙소 예약 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한 여기어때는 향후 연계 상품을 내놓으며 상품 종류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여기어때와 함께 한 편리한 국내 여행 경험은 해외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고객 경험에 역점을 두고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