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종목배틀쌈에서 최영동 파트너가 일동제약(수익률+51.7%)으로 NO. 1 챔피언에 올랐다.
최영동 파트너는 일동제약을 편입한 이유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 상황 속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주요 제품에 있어서 견조한 실적 개선을 보인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품목인 의약품에는 활성비타민인 아로나민류, 항생제인 후루마린 등이 있다.
현재 시장에 대해 최영동 파트너는 “경기민감주 및 성장주 위주의 반등에 초점”을 둬야한다고 말하며, 7월 물가 지표 둔화 및 낮은 금리인상 기대감에 코스피 2,300p 저점에서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목하는 섹터로는 '자동차 섹터'를 선정하며, 하반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라 완성차 및 부품사 주가 강세를 전망했다.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종목배틀 쌈'은 일주일 단기 수익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당일 우승 파트너가 출연하여 수익률의 비결을 전한다.
출연자들이 제시한 종목을 방송 익일 시초가 편입 후 일주일 이내 종가 상 최고가 달성일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한다. 본 방송은 월~목 저녁 9시 한국경제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