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6.0'이 신규 버전 런칭 이후 백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6.0버전을 공개한 키네마스터는 기업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중요한 마케팅 툴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영상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이 개별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아요'를 표시한 프로젝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돼 어떤 기기에서든 편리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게 했다. Mix와 검색 기능의 구현은 회원들이 본인의 니즈에 맞는 템플릿을 쉽게 찾고 저장해, 추후 '나' 스크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로 표시했던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작업 시간 및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됐다. 특히, '만들기' 스크린에는 50개 이상의 영상 편집툴이 탑재돼 있어 키네마스터의 모든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키네마스터 관계자는 "단기간에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달성해 기쁘다.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영상 편집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