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대표이사 조주현)가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와 가상자산 평가와 관련,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루나 사태와 관련, 어느때보다 가상화폐의 면밀한 평가 업무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후오비코리아는 한국경제TV의 코레이팅(KORating)을 통한 가상자산 인증평가 결과 공유, 상장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는 개별 가상자산의 정확한 투자가치 평가로 거래소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후오비코리아는 지난 12월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조건 준수를 위한 거래 중단 이후 5개월여만에 테더(USDT)페어 마켓 거래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최근 정보보호 공시제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한편, 후오비코리아는 지난 11월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투자 유치 이후 국내 시장 점유율 확장 및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