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삼성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부진 사장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고소영은 "평소 알고 있는 선생님답게 관객 한 분, 한 분 안아주고 싶다는 선생님.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선생님. 많은 관객들이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썼다.
그러면서 "지인들도 많이 만나고 주변에 오은영 선생님 팬이 정말 많다. 너무 위로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 남은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치시길"이라고 적었다.
한편, 정신건강의학과의사 오은영은 지난 21~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도의 변화'라는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