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 곡물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국내 사료주가 연일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현대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1만 2,300원(30.00%) 오른 5만 3,300원에 거래됐다. 현대사료는 지난 21일부터 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같은 시각 한일사료는 13.02%, 팜스토리는 8.42% 등 다른 사료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톤(t)당 수입곡물 가격은 386달러로 2013년 5월(388달러) 이후 8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