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찌민 초등학교 학부모 81% "자녀 코로나 예방 접종 원한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찌민시 부모의 대다수는 초등학교,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교육훈련부에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부모 81%가 자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치원 학부모의 60.5% 또한 백신 접종 찬성 의사를 밝혔다.
시 교육훈련부 측은 "시 당국이 더 많은 부모를 설득하기 위해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전파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을 것이며 당국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질병 통제 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에 따르면 호찌민 내 5~11세 아동은 97만 여 명으로 추산된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