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팜민찐 총리 "반퐁 경제구역 개발 위한 민관협력 강화 촉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반퐁(Van Phong) 경제구역(EZ) 개발을 위해 민관협력파트너십(PPP)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반퐁 경제구역은 칸화(Khanh Hoa) 반닝(Van Ninh) 지역과 닝호아(Ninh Hoa)에 자리해 있다.
해상 기반 경제 및 관광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과 큰 경쟁력을 지닌 다구간 경제구역으로 꼽힌다.
지난해 기준 120개 이상의 국내 프로젝트와 30개 이상의 해외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등록 자본이 총 40억 달러 이상인 150개 이상의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운영 중인 100개 프로젝트 중 대부분은 소규모 프로젝트다.
찐 총리는 "국가와 인민 그리고 기업의 이익이 조화되는 원칙에 입각해 민관 모델을 강화해야 한다"며 "반퐁 경제구역 개발은 인근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sgg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