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브르네이, 2022/23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 확정
Mohd Amin Liew 재무경제부 차관은 41.8억불에 달하는 2022/23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을 입법위원회에 제출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2021/22 회계연도에 11.1억불, 2020/21 회계연도에 23.7억불의 정부 예산 적자를 기록했다. Liew 차관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 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적자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입법위원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Smart Nation’ 및 ‘Industrial Revolution 4.0’ 정책에 지지를 표명하며, 2022/23 회계연도 예산안을 최종 가결했다.
브루나이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탄소배출량 20% 감축 목표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Dato Hussein 에너지부 장관은 기업들의 탄소배출을 규제하기 위하여 지난 7월 산업배출위원회를 설립했다고 설명하며, 최근 Kampung Sungai Akar에 친환경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 바 있다고 밝혔다.
<출처 및 참고>
출처: TheStar(2022.2.28)ㅣ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