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지난 7일, 대구 가톨릭 푸름터에서 4천만원 상당의 보타랩 퍼스널케어 세트를 기부했다.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은 리만코리아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및 미혼모 여성들을 위해 보타랩 제품을 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구지회를 통해 지역의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 4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 이윤숙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구지회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경중 대표이사는 “이번 창립 4주년을 맞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한부모, 미혼모 여성들이 독립적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