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뮤지엄 운영사 아이랩미디어가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업 확장에 나선다.
아이랩미디어는 광고통합솔루션 개발사 디케이지앤씨와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과 역량을 공유해 인터랙티브 미디어에 RPA를 결합한 형태의 미디어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메타버스나 NFT 등 신사업에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
윤현정 아이랩미디어 대표는 "디케이지앤씨는 여러 분야에서 RPA 솔루션을 구축한 전문기업"이라며 "아이랩미디어가 갖고 있는 콘텐츠 기획력과 만나면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다양성을 살려 메타버스와 NFT 시장에서의 확장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