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샵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하늬가 한 명품 뷰티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투피스를 입고 선 그의 모습에서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약 한 달 뒤인 지난 16일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신 4개월로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