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제조업체 (주)천지운이 차 전문 브랜드 '공부차'와 멀티 리빙 브랜드 '보니타하우스'를 콜라보한 설 특선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티 선물세트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6가지 티웨어에 어울리는 차를 차 전문가가 엄선해 구성했으며, 명품 티웨어와 중국 명차의 조합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제품소개서가 동봉된 한정판 상품이다.
6가지 구성에는 러시아 황실도자기 '임페리얼포슬린'의 2가지 티웨어에 각각 어울리는 우롱차 '우수상공부대홍포'와 '공부홍우롱', 대만 티웨어 브랜드 '일롱'의 유리다기로 마셨을 때 궁합이 좋은 홍차 '기문공부홍차특급', 영국 전통도자기 '엠마브릿지워터'의 머그에 즐기기 좋은 홍차 '운남공부홍차고급', 공주의 찻잔 '후첸로이터 에스텔'과 어울리는 '진년경전공부육보차'가 포함됐다.
선물세트는 보니타하우스의 온라인몰에서 지난 17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보니타하우스 전국 오프라인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관계자는 "설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분, 티웨어와 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모두가 만족할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두 브랜드(보니타하우스·공보차)의 상품기획에 더불어 (주)천지운의 티백패키지 ODM(제조전문업체) 제작으로 차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