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美 증시는 국채금리의 가파른 상승에 혼조세 마감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주식전문가 최익수는 뉴욕 증시가 견조한 경제성장과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한때 연 1.68%대까지 치솟으면서 지난해 11월 기록한 1.69%대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기술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주요 종목으로 테슬라는 -4.18%, 엔비디아는 -2.76%를 기록, 전날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를 찍었던 애플은 -1.27% 하락했다.
국내 증시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의 4 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로 시총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는 가운데 게임, NFT(대체불가토큰), 엔터, 바이오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1월 증시는 이전 경험과 같은 강한 상승효과는 없지만, 악재 해소 이후 상황을 고려하여 조정을 많이 받은 저평가 종목 위주로의 접근을 조언했다.
한편, ▲최익수를 비롯한 한국경제TV 와우넷 주식전문가 ▲박윤진 ▲한동훈 ▲홍의진 ▲김동엽 ▲이동근은 5일 8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온라인 장중 무료 공개방송을 통해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장중 무료 공개방송은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와우넷 앱을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