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투표 플랫폼 앱 '스타패스(STARPASS)'가 회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2021년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SBS MTV 더 쇼', 'SBS MTV 더 트롯 쇼', 'SBS 인기가요'의 공식 투표 앱으로 지정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184개국 글로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평균 6,700만 표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021년 누적 투표수는 총 14억만 표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스타패스는 인증 보안 통합 플랫폼 전문 기업인 ㈜로웸에서 운영하는 K-POP 팬덤 투표 앱으로 그 운영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의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글로벌 K-POP 팬덤을 위한 'One-Stop 미디어커머스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스타패스는 전세계 K-POP 팬들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은 ㈜로웸만의 기술력과 신선한 디지털 콘텐츠을 제공하여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채널및 글로벌 팬덤간의 소통과 융합의 공간으로 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로웸은 ㈜SBS미디어넷, ㈜인비젼우정과 함께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 계약' 체결을 맺은 바 있고 '스타패스'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