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시작

입력 2021-05-31 15:27


글로벌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는 네슬레코리아(Nestle Korea)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네슬레 공식몰'에서 주요 제품을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 '네슬레 공식몰'에서는 과일과 채소의 맛과 영양을 담은 '거버 퓨레',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담은 퓨레 타입 이유식 '거버 오가닉 파우치', 독특한 별모양의 부드러운 곡물 스낵인 '거버 퍼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네슬레코리아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고객을 위해 개별 제품을 5종 구매 시 거버 턱받이를, 7종 구매 시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육아맘들의 편의를 위해 당일 23시 30분 까지 완료 시 당일 발송 출발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인 거버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928년 미국에서 탄생한 거버 브랜드는 지난 90년 동안 세대를 걸쳐 전세계 육아맘들의 높은 신뢰를 받으며,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영유아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거버는 '농장에서 아이의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재료 선정부터 생산, 유통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영유아 성장과 영양 섭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원재료 경작을 위한 토양 테스트 및 추적/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활동 기반을 구축해 온 선도 기업인 거버는 아이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을 고려하여 농산물을 재배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배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좋은 원재료 선정을 위해 모든 채소와 과일은 거버 재배자 프로그램(Gerber Grower Program)을 통해 수 십년 동안 같이 한 파트너 농장으로부터 공급된다. 거버와 함께 일하는 농부 대다수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재료 공급에 정성을 다한다. 이러한 신념으로 3-4세대에 걸쳐 거버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거버는 원예, 농경학, 농경법 전문 지식을 갖춘 농업 전문가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이들은 원재료에 대한 품질 검사, 수확 전 농작물 테스트를 위한 재배지 방문, 올바른 작물을 경작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재배 방식을 찾아 거버 농장의 농부들이 더욱 품질이 좋은 원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같은 농업 전문 인력들은 거버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이다.

이처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하고 아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거버는 모든 제품은 이러한 생산 및 패키징 공정 전 과정에서 엄격하게 관리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완제품에 대한 중금속 및 기타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재료부터 완제품까지 높은 수준의 퀄러티와 식품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