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2020 계탄날'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말 감사 대전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높은 할인율에 역대 최대치의 적립금까지 지급하는 등 혜택 규모를 늘렸다.
상품으로는 식품·패션·가전·가구 등 카테고리 별 최신 인기 아이템과, 온수매트, 패딩 자켓, 차렵 이불 등 월동 시즌 제품을 마련했다.
매일 10시, 14시, 20시 CJmall에서는 한정 수량을 파격가로 판매하고, 50%는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반값 타임딜'을 진행한다.
방송 상품을 CJmall 앱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적립금으로 최대 20%(최대 10만 원)를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는 CJ오쇼핑에서 단독 판매하는 신상 아우터도 포함됐다.
12월 1일에는 방송을 통해 거위털에 체열 보온 안감을 덧대 보온성을 극대화한 '장 미쉘 바스키아 시베리아구스 슈프림다운'을 29만 9천 원에, 다음날에는 더 엣지 '20FW 사가폭스 시베리아 롱 구스다운'을 34만 9천 원에 판매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연말에 고객 감사 의미로 역대 최대 비율의 적립금 지급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