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신한은행 등을 보유한 금융 지주회사로 알려진 신한지주(055550)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0.82%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5.11% 수준인 3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오늘 신한지주는 전체 주식수의 0.4%에 해당하는 204만8417주가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거래량 대비 48.89% 수준이다.
[그래프]신한지주 일봉 차트
10시 0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7만 주, 10.30만 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신한지주 이외에도 SK디앤디(5.64%), 다산네트웍스(5.42%), 비덴트(9.12%), 진도(11.07%), 제우스(5.3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