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HA:TFELT)가 지난 14일 오후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라이브(#TwitterBlueroom LIVE)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핫펠트는 친근하면서 화려한 입담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신곡 '라 루나(La Luna)'에 대한 이야기부터 여러 'TMI'까지 선사하며 팬들과 보다 깊게 교류했다.
핫펠트는 최근의 근황을 알리며 "그동안 쉬기도 많이 쉬고 음악 준비도 하며 지냈다. 다들 코로나19 때문에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을 것 같은데 이번 '라 루나' 들으면서 즐기고 신날 수 있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라 루나'에 대한 여러 이야기, 곡 작업 방식, 취미 생활, 아메바컬쳐 15주년 계획, 활동 계획, 좋아하는 음식과 드라마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팬들의 질문에 꾸준히 답하며 친구와 이야기하듯 진솔한 대화를 나눠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유창한 영어로도 커뮤니케이션하며 풍성한 대화의 장을 이뤘다.
마지막으로 핫펠트는 "다음 앨범은 일단 아메바컬쳐의 15주년 기념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하는 곡도 나올 예정이고, 아메바컬쳐의 모든 곡들이 리믹스된 앨범도 나올 예정이다. 올해에는 음악을 또 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여러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진행된 핫펠트의 블루룸라이브는 무려 약 100만 명의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그를 향한 여전한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핫펠트는 최근 라이언전과 손잡고 관능적 요소가 돋보이는 라틴 장르의 새 싱글 '라 루나((La Luna)'를 발매하며 멀티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