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자기자본 1위의 국내 최대 투자은행인 미래에셋대우(00680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09%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8800원(3.04%)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15% 상승한 8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주가가 5일, 2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게 위치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71만8789주로 전거래일 대비 54.74% 수준이다.
이는 미래에셋대우 전체 주식수의 0.5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미래에셋대우 일봉 차트
10시 0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미래에셋대우를 -267,207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7,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미래에셋대우 이외에도 F &F(7.08%), 알톤스포츠(9.33%), 이지웰(8.36%), 세하(6.29%), 동아에스티(7.7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