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위권 손해보험사로 알려진 메리츠화재(000060)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3.0%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5.24% 수준인 1만4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놓인 역배열 구간이지만,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30.47% 수준인 5만6562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0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메리츠화재 일봉 차트
10시 0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메리츠화재를 -3,529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7,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과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메리츠화재 이외에도 이수앱지스(9.05%), 한샘(6.99%), 종근당홀딩스(6.72%), 한화투자증권우(5.56%), 유니온머티리얼(5.94%)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