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한 이래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매출 감소를 겪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기업의 재정적 상태가 모두 침체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부터 중견기업 이상까지 많은 기업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다 결국 기업회생이나 기업파산을 신청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악화되는 재정적 상태를 억지로 끌고 가다 파산 및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되는 것이다.
이에 기업회생 신청 방법을 찾아보고 법정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법무법인을 찾는 곳이 많아졌다. 대표 및 이사 등이 직접 진행해도 되지만 관련 절차가 다소 복잡한 측면이 있으며 회생 확정까지 가는 기간이 오래 걸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기업회생이라는 것은 재정적인 어려움이 커 지급불능 등의 상태에 직면했을 때 진행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으로 사업재건과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채무 변제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기업파산은 채무자 재산을 처분, 환가하고 채권자들에게 공평하게 배당하는 것이다.
회생절차에 돌입하면 법원에서 진정성 여부를 확인하고,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보전처분을 결정을 하고, 채무자 재산에 대한 강제 집행절차를 중지하게 된다. 회생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빠르고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기존 경영자가 관리인이 되는 것이 원칙이나, 기존 경영자가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 경우에는 제3자가 관리인으로 선임되기도 한다.
기업회생, 파산 등을 전담하고 있는 법무법인 금성 관계자는 "기업회생 및 파산 절차가 절실할 경우 개인적으로 진행하기보다 법무법인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신청서 작성 전 정확한 경영분석이 필요하고, 채권자와 변제방식을 조율하여 회생계획안을 작성해야 하고, 채권자의 동의여부로 법원에서 가결 여부를 확정하므로 법적 지식 뿐만 아니라 회계 등의 세부 사항에 대해 잘 아는 변호인과 함께 진행하면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각 분야의 기업에서 회생, 파산 절차를 밟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 법무법인에서도 기업 대표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현 상황에서 최선인 방법을 알려드리며, 기업을 다시 살려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니 현재 회생, 파산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