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날씬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샘 해밍턴이 가족들에게 자신의 날씬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다이어트가 진행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주 수요일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그는 한달간14kg이라는 적지 않은 체중을 줄였고 내장지방 수치와 큰 고민거리였던 복부 둘레가 많이 줄었다 알린 것.
또한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가 이렇게 잘 되는게 처음'이라며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 하기도 해 자신과 그의 감량을 지켜보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그가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KBS 2TV<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또한 기대감이 몰리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17일 방송 내용은 체중 감량 전 촬영된 내용으로 14kg을 감량한 모습은 3~4주 뒤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 체중 감량을 통해 더 건강해지고 멋있어지는 샘 해밍턴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하고 날씬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전한 샘 해밍턴은 앞으로 40kg 이상 감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