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유명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jsgarden(회장 정영태)'이 오는 20일(월)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 상하행선에 'jsgarden EXPRESS'라는 신규 브랜드를 런칭함과 동시에 매장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SPC 삼립이 운영하는 가평휴게소는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으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10대 중 4대가 이곳을 이용할 정도로 집객율이 뛰어나다. 매출 규모 역시 전국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평휴게소에 js가든이 고급중식당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 jsgarden은 최고의 식자재를
바탕으로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건강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안에서는 갑오징어 쟁반짜장, 해물짬뽕, 게살볶음밥등 10가지 메뉴의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휴게소의 특성을 반영해 운전 중 차 안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메뉴도 준비했다.
테이크 아웃 메뉴는 새우볶음밥, 목화솜 탕수육, 사천식 닭날개 3가지로 매장 내 전용 계산대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 가능하다. 해당 메뉴는 4,000~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s가든 익스프레스 정찬일 점장은 "제이에스가든이 가평휴게소에 새롭게 입점함으로써 기존의 인기와 열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휴게소에서도 고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