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지하철이나 버스 안, 이동 시에 시간이 날 때마다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콘텐츠 소비 패턴 역시 모바일 친화적으로 변화해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즐겨볼 수 있게 됐다.
특히 10~20대 젊은 세대들은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즐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미디어 분석업체에 따르면 1020 세대의 동영상 시청 선호 길이는 15분 미만이며, 실제 기업들의 마케팅 동영상 길이 역시 73%가 2분 이하로 제작된 숏폼 동영상 형태였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대표적인 SNS 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은 스토리 기능과 IGTV를 활성화하면서 숏폼 동영상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 스토리 기능에는 설문조사, Q&A와 같은 소통 기능을 넣는가하면 IGTV에는 쇼핑태그를 삽입할 수 있게 해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 것.
클라우드마케팅이 운영하는 데일리SNS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은 최신 SNS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숏폼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를 잘하려면 젊은 세대들이 즐겨보는 숏폼 동영상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데일리SNS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비자들의 이용이 높은 SNS 플랫폼의 마케팅 서비스를 365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