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경제] 5G 세계 최초 1주년...통신주, 코로나 방어하나?

입력 2020-04-08 16:49


● 방송 : 한국경제TV <주식경제> (월~금 10:50~11:30)

● 진행 : 이종우 앵커

● 출연 :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업종별로 봤을 때 가장 큰 재료는 5G였다. 올해 세계적으로 투자가 굉장히 많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이 됐기 때문에 먼저 상용화에 성공했던 우리나라가 상당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지금은 어떤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

 

Q. 최근 통신주 주가 흐름과 코로나19 영향은?

= 코로나19 영향 중립적·신규 단말기 판매 부진 따른 영향 일부

= 5G 단말기 출시 불구 공격적 마케팅 어려워

 

Q. 통신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전망은?

= 1분기, 3사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익 예상

= 1분기 집행된 마케팅 비용 축소 전망

= 마케팅비 상각에 따른 회계적 영향 이어져

 

Q. 세계 최초 5G 상용화 1년 성적표는?

= B2C에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변화 미미

= 인구 기준 커버리지는 확보...문제는 인빌딩

= 2020년 투자 기조는 인빌딩에 집중 계획

= 일반적인 capex 투자는 하반기>상반기

= 올해 분명한 개선 이뤄질 것

= 관건은 B2B 부문의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 B2B에서의 5G 활용도가 더 높아

 

Q. 코로나19로 인해 차질 빚는 글로벌 5G?

= 차세대 통신 서비스 구축 통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 필요성

 

Q. 통신주 탑픽...LG유플러스

 

--------------------------------------- 예고 ---------------------------------------

<주식경제> 4월 8일 수요일 방송

■경제분석■

'빅컷' 이후 첫 금통위...금융·재정정책 향방은?

출연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출연 :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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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은PD 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