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건설업체인 GS건설(006360)이 오후에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1만8700원(-2.35%)까지 밀렸다가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22% 상승한 2만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반등흐름이 나와 주가가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오늘 GS건설은 전체 주식수의 0.7%에 해당하는 56만177주가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거래량 대비 76.05% 수준이다.
[그래프]GS건설 일봉 차트
13시 34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GS건설을 -14,572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5,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과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GS건설 이외에도 HRS(8.45%), 이그잭스(7.05%), 케이프(6.98%), DB손해보험(6.18%), 중앙에너비스(14.6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