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다은이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쌍갑포차> 출연을 확정 짓고, 신선한 연기와 개성 있는 존재감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드라마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 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 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리마로,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등이 캐스팅 되어 웹툰 속 주인공들의 실사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다은은 극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남자들을 도망가게 만드는 특이한 모태솔로이자 갑을마트 보안요원 여린 역으로 분한다. 개성 있는 비주얼과 신선하면서도 찰떡 같은 연기로 극에 감초 역할을 물론,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다은은 “먼저 <쌍갑포차>라는 작품을 통해 ‘여린’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연기했던 캐릭터와 비슷하면서도 무언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라서 대본을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쌍갑포차>를 통해 조금 더 발전해서 성장하는 배우 정다은이 되겠습니다”라고 다부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렇게 개성 있는 존재감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 정다은이 출연을 확정지은 <쌍갑포차>는 JTBC 첫 수목 드라마로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