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웰빙이 출시한 '대추 품은 땅콩새싹즙'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아스파라긴산을 콩나물의 8배나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밤새 달리고 난 다음 날 아침 상에 콩나물국이 종종 오르는 데엔 이유가 있다. 콩나물엔 간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도움을 주는 '아스파라긴산'이 많기 때문인데, 이 물질이 간 기능 개선에도 효능이 있어 많은 이들이 해장 음식으로 찾고 있는 것이다. 현재 다양한 숙취해소제가 시중에 선보여지고 있는와중에 콩나물보다 아스파라긴산이 8배나 많은 행복한웰빙의 '대추 품은 땅콩새싹즙'이 숙취에 좋은 건강즙으로 추천되고 있다.
행복한웰빙이 출시한 땅콩새싹즙은 100% 국산 땅콩새싹 농축액에 대추를 첨가한건강음료로, 아스파라긴산 이외에도 사포닌, 엽산, 올레산, 루테올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일반 땅콩도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표 장수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땅콩을 발아시켜 땅콩새싹으로 재배하면 항암이나 대사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1천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져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땅콩새싹이 뼈 건강에 좋은 소야사포닌까지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골 생성 촉진 효능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포실험 결과 땅콩새싹 추출물 처리군이 무처리군보다 뼈 파괴는 3.5배를 억제했으며, 뼈 형성은 6.1배를 촉진시킨다.
콩 특유의 비린내가 날까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행복한웰빙의 양철균 대표는 "대추의 감칠맛이 땅콩 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 상품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팀 농어촌 특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와 판매 모두 직접 진행하고 있어, 용량 및 가격 면에서 효율적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