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까스명수 등 일반의약품 주력 제약회사로 알려진 삼성제약(001360)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0.12%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6.16% 수준인 44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적으로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면서 조정을 받았지만, 반등해서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 위에 자리하고 있다.
거래량은 247만5928주로 전거래일 대비 129.7% 수준이다.
이는 삼성제약 전체 주식수의 4.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삼성제약 일봉 차트
09시 49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삼성제약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68주, 4,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삼성제약 이외에도 SK디스커버리우(5.73%), 서울제약(5.24%), 트루윈(5.29%), 대양금속(5.69%), 에스앤에스텍(5.0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