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는 지난 달 29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이비 펜트하우스 백화점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AHC는 차별화된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한편, 대표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AHC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성분, 뛰어난 효과의 안티에이징과 모이스처라이징 제품으로 호주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회사측은 올해 8월 호주 마이어(Myer) 백화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현재 시드니, 멜버른 등 8개 매장 입점을 완료, 내년까지 점차 매장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AHC는 이번 호주 진출을 통해 오세아니아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아세안 대륙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빠르게 시장 확장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