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타블렛 전문기업 장은테크가 26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시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2014년 어린이·청소년 인권친화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시작된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에서 출발했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문화공연 무대에 2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며, 103개의 청소년시설·단체 등이 준비한 141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날 장은테크는 페스티벌을 통해 액정타블렛 시연 부스 '은평청소년센터 웹툰 체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장은테크가 선보일 액정타블렛 모델은 JP270, NOBLE156, JP101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동안 장은테크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초고해상도와 핑거제스쳐 기능 등이 돋보이는 액정타블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장은테크는 브랜드 설립 이후 6년간 전국 100여 곳이 넘는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디자인학원 등에 액정태블릿을 공급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이다.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미국 및 유럽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태블릿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장은테크 관계자는 "타블렛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주고자 '2019 서울시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로 고객에게 다가가 장은테크만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은테크는 10월 24일(목)부터 27(일)까지 액정타블렛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