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 재단에서 (주)셀리턴의 후원으로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한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과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재)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공익적인 공모전으로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6일 마감된다.
기획 취지는 시민들에게 화상사고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상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의 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며, 주제는 화상과 관련된 3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진행 가능하다.
선택 주제는 '화상사고예방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 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 총 3가지인데, '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의 경우, '머리핀이 사라진날', '씨앗요정' 2작품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진행 가능하다.
한편 공모전 후원사인 (주)셀리턴은 "기업은 소비자를 통해 성장을 하고 성장을 한 만큼 사회적으로 책임이 따른다."는 윤리경영을 앞장서 실천하며, 화상 환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이미 베스티안 재단과 '화상환자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화상 환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 제작 및 화상환자들을 위한 LED마스크 지원,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며, 참다운 기업정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