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클래시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1억원, 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 14% 늘었습니다.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은 대표 제품인 슈링크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되면서 소모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 입장입니다.
특히 제품의 개발과 생산, 마케팅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매출 성장이 곧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회사 대표 제품인 슈링크가 고객들의 호평 속에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또 올해 신제품인 알파도 냉각제어기술을 이용한 미용 장비로서 새롭게 시장을 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