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오감체험특별관 4DX에서도 글로벌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CJ CGV는 4DX로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최다 관객 수와 최고 박스오피스, 최단기간 흥행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19일 만에 역대 4DX 최고 흥행작의 성적을 훌쩍 넘어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2일 글로벌 4DX 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앞서 4DX 최고 흥행작이었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더해 개봉 19일 만에 4DX 사상 역대 최고 수익인 3,200만 달러 박스오피스도 달성했고, 앞서 개봉 14일째 되는 날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단 흥행 기록도 세웠습니다.
4DX 유럽 진출국 중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국가는 스페인으로 개봉 2주 차에도 평균 좌석점유율 8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80%, 프랑스 74%, 벨기에 63%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에서는 4DX 흥행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개봉 2주 차에 평균 좌석점유율이 87%에 육박하고 있고, 필리핀과 인도에서도 각각 평균 좌석점유율 82%, 70%를 기록 중입니다.
현재 4DX 오감체험특별관은 전 세계 64개국 64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상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