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지역이라면 수성구 범어동을 빼놓을 수 없다.
수성구 범어동은 대구를 상징하는 고급 주상복합들이 밀집해 있고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범어우방유쉘, 범어 마크팰리스 등 대구광역시의 마천루를 상징하는 건물들도 즐비하다, 아울러 수성구는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교육, 의료, 행정특구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최근 범어동 일대의 다양한 재개발, 재건축 이슈로 인해 많은 상업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범어353타워는 중심상업지역인 동대구로 353(구, 범어동33-16)에 총 연면적 7,503㎡, 15층 규모로 식음료, 의료, 교육, 법조 등의 수요자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상가)을 공급할 계획이며 공사기간은 약 13개월로 단기간 내 조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범어353타워는 실입주자들을 고려한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주차편의시설로 인근 근린생활시설(상가)들의 단점을 보완한 점도 눈에 띈다. 대형세단 및 SUV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최대 8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또한, 동대구로 대로변의 노후화 건물들 때문에 세입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 교육, 법조 관련 실수요자가 분양 입주를 계획할 경우 좋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경쟁시설 대비 현실적인 분양가를 책정하여 동대구로 대로변의 특화된 시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범어353타워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대구로 345 범어우방유쉘 단지내 상가 105호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