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은 4일 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박수철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박수철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 등을 역임한 후 2007년부터 새빛안과병원 부원장으로 재임해 왔습니다.
박수철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을 선도하는 안과전문병원으로서 진료와 연구, 교육 등 모든 분야 전반에 걸쳐 최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빛안과병원은 지상 9층, 지하 1층, 연면적 4,250㎡ 규모에 연간 17만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보건복지부 안과전문병원 인증의료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