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지원센터가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이승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수석을 초청해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역 KTX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바이오헬스 창업과 생태계를 주제로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사전 컨설팅을 의뢰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10월 연세의료원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지원센터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MOU'를 맺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전담멘토의 밀착형 코칭을 통해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담 멘토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수정, 분야별 전문 인력 매칭부터 성장단계별 후속 투자 지원, 법률·재무/회계 자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하에 설립된 연세의료원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자체적으로 온라인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기술사업화 관련 상담부터 교육세미나 안내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