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기업문화와 끈끈한 동료애를 자랑하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사상 최초로 진행한 가족 동반 해외 리더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18 발리 리더십 세미나'는 명상과 치유의 섬 발리에서 진행되었다.
'가족'이라는 세미나 주제에 알맞게 시크릿 사업가와 가족 500여 명이 2회로 나누어 행사에 참여했으며, 덴파사르 국제공항 인근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머물며 5일간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2일 차와 4일 차에는 우붓시장과 뜨갈라랑 계단식 논, 울루와뚜 사원, 가루다 공원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 방문을 하거나 고급 스파 및 래프팅, 서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가족과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3일 차에는 모든 참가자가 크루즈를 타고 렘봉안 섬 연해의 바지선으로 이동해 시간을 보냈다. 스노클링과 반잠수함, 바나나보트, 워터 슬라이드 등을 즐기고, 점심시간에는 섬의 해안가에서 비치 바비큐 뷔페와 마을 투어, 카약 체험, 수영장 물놀이를 했다.
5일 차에는 자유시간 후 발리 전통 마사지로 쌓인 피로를 풀고, 저녁에는 발리 최대 규모의 전통 공연인 '데브단 쇼'를 통해 인도네시아 문화와 전통을 한눈에 알아봤다.
일정 중 두 번에 걸친 만찬은 '세미나의 꽃'이라 불릴 만큼 화려하게 진행됐다. 2일 차 환영만찬과 4일 차 환송만찬에는 다양한 인도네시아 요리와 바비큐 음식이 뷔페식으로 제공되었으며, 각기 다른 콘셉트로 마련돼 색다름을 더했다.
'화이트'를 드레스코드로 하여 진행된 환영만찬은 리마인드 웨딩홀로 꾸민 호텔 연회홀에서 열렸다. 만찬장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통로에 레드 카펫이 펼쳐져 모든 임직원들이 박수와 환호로 입장객을 맞이했다.
환송만찬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클라파 비치 클럽에서 디제잉 풀 파티 콘셉트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세련된 비치웨어로 멋을 내고 석양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겼으며,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즐기며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2018 발리 리더십 세미나'에는 사업가의 가족으로 어머니와 아버지, 자녀, 배우자 등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참여자는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훌륭한 사업가로 성장한 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창업주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이번 발리 리더십 세미나는 우리가 가족과 함께 한 첫 번째 여행인 만큼 보다 특별한 의미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가족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흔들림 없이 열정을 다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사람'은 가장 우선시 되는 가치이자 문화 그 자체이며, '가족'은 창업주가 부의 공동체를 이루기로 마음먹게 된 창립 철학의 근간으로 의미가 깊다"라며, "경영진이 2012년 7월 설립된 한국지사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은 사업가 가족의 신뢰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해 가족 동반 해외 리더십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들어와 서로가 울타리가 되어주고, 함께 성공하는 열정 가득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10월 개최한 '2018 코리아 컨벤션 PASSION'에서 1만 8,000여 명이라는 사상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 직접 판매업계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보완한 신규 화장품과 더불어 ▲천연재료를 사용한 생활용품(아이언플라워) ▲유산균, 마그네슘 등 활력을 더해주는 건강기능식품(라이프 바이 시크릿)을 추가로 출시하며 제품 카테고리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