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윙입푸드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윙입푸드는 시초가 대비 22.22%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인 2000원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지난 1886년 점포 형태로 출범한 윙입푸드는 중국 GDP 1위 지역인 광동성에 소재한 중국식 살라미 제조업체입니다.
현재 윙입푸드는 중국 전역에 53개의 대리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직영점을 100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윙입푸드는 업계 최초로 즉석 살라미 제품을 출시해 지난해 기준 8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반기까지 매출 465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