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 4차 산업혁명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처음 쓰인 용어로, 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과 합쳐져 모든 제품 및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은 과거의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영역에, 더 빠른 속도로,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로봇이나 첨단 기계가 수행할 수 없는 분야인 인간의 오감으로 만들어내는 이미지 분야를 연구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가진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이미지산업학과가 지난해 신설된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활동과 지역 사회 교류 등을 통해 단시간 내 급속도로 성장하여 독보적인 이미지산업학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이미지산업학과는 국내 최초의 이미지컨설팅 및 뷰티이미지 전공 학과로서 이미지와 뷰티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학회장을 지낸 김영삼 주임교수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이미지커뮤니케이션, 패션마케팅, 뷰티트렌드 분석, 얼굴경영론, 코칭과 이미지리더십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이 가지고 있지만 숨어있는 가치와 이미지를 재발견하여 인간 만의 고유 영역인 ‘이미지’ 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이미지산업학과 주임교수인 김영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미지를 경영함으로써 자신의 브랜드파워를 구축해야 한다” 고 강조하면서 “이는 곧 바람직한 내면을 길러 외모에 담는 것” 이라고 이미지메이킹의 중요성을 정의하였다. 자신 만의 이미지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응하길 희망하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라면 2019학년도 전기 석사학위 과정에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 사이에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및 화장품공학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