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간편식이 더욱 진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편의성과 맛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간편식을 지칭하는 말도 ‘파인 푸드(Fine Food)’ 로 변화하고 있다. 간편식의 대표로 떠오르던 라면의 경우 밀가루나 기름, 글루탐산나트륨(MSG) 등은 줄이고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며, 국과 탕류로 변신까지 꾀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에 아주 좋은 카레라는 이색적인 소스로 ‘아키바돈까스 WITH 카레’ 는 건강한 딜리버리 전문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강한 딜리버리 전문 브랜드는 청주 수곡동 돈까스 맛집 ‘아키바돈까스’ 이다.
‘아키바돈카츠 WITH 카레’ 권순철 마케팅팀장은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대로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수제 생돈까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히며 21일 오픈식을 맞이하여 테이크아웃 방문 및 배달이용 고객들로 수제 생돈까스가 매진되는 상황이 발생되어 당황스럽기도 하며 또한 청주시민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렇게 간편식 시장이 계속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간편하고 건강한 돈까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청주 수곡동 돈까스 맛집 ‘아키바돈카츠 청주점’ 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키바돈카츠 곽으뜸 청주 점주는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10월 21일 오픈과 동시에 왕새우튀김 만두튀김 수제소시지 치즈스틱을 1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한편 ‘아키바돈까스 WITH 카레’ 배상희대표는 10월 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구시에서 1등으로 수상하며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사업화 자금 1천만원 가량을 지원받아 현재 돈팡(DON.PANG) 어플을 제작중에 있다. 내년 1월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배상희대표는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스타트업 오디션에 참가 중이며 충분히 오디션 탑 10에 선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구태완점장, 곽으뜸점주, 배상희대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