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험생들이 2차 시험의 당락 여부는 부동산 공법이 좌지우지한다고 말한다. 다른 과목 대비 어렵다기 보다, 보통 사람들에게 매우 생소한 과목이자 방대한 분량이 그 이유다.
그러나 바로 그 방대한 분량 때문에, 일찌기 이에 대한 타파 방법으로 '부동산공법 체계도'를 만들고 책으로 출간한 교수가 한 명 있다. 그와 함께 공부하면 부동산공법은 신기하게도 정말 간단하게 정리된다.
수험생 후기를 살펴보니 더욱 놀랍다. "샘플강의만 듣고 있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진가는 체계도와 함께하는 기본과정부터입니다. 체계도에서 공법의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저는 요즘 공법이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와서, 공법으로 다른 과목을 커버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수강후기 게시판에는 김희상 교수의 강의에 대한 극찬의 연속이었다.
수험생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공법 체계도가 바로 수강생들이 말하는 '명품'이라 말했다. 먼저 체계도로 체계를 잡고, 기본서로 확인하는 수업 방식 그 자체가 복습이 필요 없는 2회독 커리큘럼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어렵기로 소문난 과목인 공법이 인기과목이 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김희상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부동산공법은 공부해야 할 분량이 너무 많아서 수험생들에게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요한 핵심 논점과 포인트를 짚어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김 교수는 "내용 자체가 난해하다 보니 부동산공법을 공부한답시고 바로 기본서를 보면 생각보다 모르는 내용이 많습니다. 때문에 체계도를 잡아 먼저 정리한 후 정확한 핵심만 들여다 보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부동산공법의 경우 방대한 분량에 비해 출제 포인트는 비교적 한정적이다. 이에 김희상 교수는 "자주 출제되는 중요 내용을 중심으로 무한 반복하면서 자동적으로 암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점차 어려워지는 공법의 공부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어렵게나왔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너무 쉬운 문제만 풀지는 마시고, 60점선에 맞춰서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득점을 받기 보다는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실 것을 권합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4일 앞둔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에게는 "마지막까지 합격의 기쁨은 내 것이라 생각하며 생각과 마음을 잘 다잡고, 기출문제를 끝까지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놓치지 마세요.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힘차게 응원했다.
한편 김희상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오프라인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김희상 교수의 출강 학원은 서울 대방학원, 노원학원, 종로학원, 인천 부평학원이며, 온라인 강의는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수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