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개그우먼 홍현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 만큼은"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화려한 왕관을 쓰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폭풍 다이어트 효과로 늘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웨딩 화보와 함께 "일주일간의#무염식단#윗공기마시는중#단상올라가자#헤어메이크업#신의손#선생님들의열정#뽀샵"이라는 태그를 달며 '확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인테리어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결혼한다.
홍현희 제이쓴 (사진=인스타그램,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