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 로시의 성장 스토리가 공개됐다.
로시는 2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히스토리 오브 로시(History of Rothy)'라는 제목으로 로시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6살 연습생 로시의 모습부터 최근까지 가수의 꿈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중학생 때 모습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동그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 귀여운 이미지의 멍뭉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로 가요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랩까지 선보이며 다재 다능한 보컬 실력이 단연 돋보인다.
이처럼 연습생 시절부터 될성부른 떡잎의 모습을 보여준 로시는 중학교 3학년 때 신승훈에게 발탁되어 3년이 넘는 연습 기간 동안 그의 특별 트레이닝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거물급 신예로 성장했다.
노래는 물론, 댄스, 악기연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동시에 빼어난 비주얼을 갖춘 로시는 일찌감치 가요관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대형신인으로 점쳐지며, 로시의 데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로시는 오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버닝'은 신승훈의 무한한 작곡 스펙트럼을 알 수 있는 트렌디한 업템포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이미 ‘더콜’에서 에일리와 협업한 'Fly Away'로 트로피컬 장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신승훈이 다시 한번 로시와 트로피컬 장르에 도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시는 오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으로 정식 데뷔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