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대'를 운영하는 ㈜오라인포(대표 조주형)는 IT솔루션 개발사라는 강점을 발휘하여 배달서비스 솔루션과 결제시스템, O2O 등이 결합 된 배달대행 프로그램 '배달시대'를 정식 런칭 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화 상태에 이를 정도로 시장에 나와 있는 배달 관련 솔루션들은 지나치게 공급자와 최종 소비자만의 입장에서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이러한 단점들은 감안하고 보완하여 개발됐으며, 이동거리 과금방식을 선택 적용할 수 있게 하여, 기사들은 그에 합당한 정산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배달시대는 안정적인 시스템 기반으로 스마트폰 NFC, QR코드, 어플 등 다양한 채널의 주문대행 서비스를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주문접수, 배달대행 접수관리, 결제수단 지원, 정산까지 도와주는 원스톱 배달대행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배달 가능 구역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콜공유 기능, 지역별로 정식 주소보다는 보편화되어 통용되는 명칭으로 사용되는 주소별칭 적용 기능, 초성/지번/별칭/도로명 주소 등 어느 것을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한 편리한 주소 검색 기능 등 기존의 관념을 깨고 효율성에 집중하여 새로이 채택한 기능들이 많다.
물론 금융 솔루션 개발사가 개발한 솔루션답게, 프로그램이 안정적이며 현금, 가상계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산 및 결제가 가능하다.
㈜오라인포(배달시대) 관계자는 '배달대행 대리점 업주에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의 추가 수익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며 배달대행 대리점을 이용한 시장 잠식 구조가 아닌 배달대행 업주들과 서로 상생의 길을 걸을 것' 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배달시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